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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수영 기술

작성일
2017-02-15 13:15
조회
118
핀수영의 기술

핀수영의 영법에는 제한이 없어 어떤 형태의 수영도 가능하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핀수영 영법의 개발결과 모노핀을 신고 물개나 돌고래와 흡사한 형태로 수영하는 것이 가장 빠른 기록을 보여 주고 있으므로 이 방법에 관하여만 논하기로 한다.

1. 모노핀 신기
모노핀은 두발이 함께 붙어 있으므로 일단 신고 나면 걸을 수가 없다. 그러므로 핀을 신을 때는 출발대 옆에서 핀을 신어 핀을 신은 후 걸을 필요가 없게 해야 한다.  핀은 발에 꼭 맞게 신어야 힘 전달에 무리가 없으며, 신기 전 핀과 발에 물을 적셔야 잘 들어간다. 신기 힘들 때는 발등 위에 비누칠을 하면 편리하며 이 때는 신은 후 반드시 물로 비누를 닦아낸 후 수영장으로 들어가도록 한다. 발등을 보호하기 위해서 꼭 모노핀용 버선을 착용해야 한다.

2. 모노핀 발차기 연습
물갈퀴를 신고 발차기하는 것은 많은 힘을 필요로 하며, 처음부터 크고 딱딱한 물갈퀴를 사용하면 발목, 무릎, 허리부분에 운동 상해를 입을 수 있으므로 어린이나
초보자는 작고 부드러운 핀부터 시작하여 근육의 힘을 키우는 단계적인 발차기 연습을 해야한다.
1) 앉아서 차는 연습
수영장 가장자리에 걸터 앉아 하체와 핀을 수면과 수평하게 두고 핀을 차는 연습을 한다. ②번 동작은 핀을 차기 위해서 준비하는 동작으로 발바닥으로 물을 누르는 것이 가장 중요하고 상체를 펴는 동작도 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③번 동작에서 물을 최대한 누룰 수 있는 최고 정점을 이루며 ④번 동작부터는 물을 누르는 동작으로 초보자의 경우는 무릎을 펴는 동작이 가장 바람직 하겠다. 항상 발목을 펴고 상체에서 발끝, 핀끝까지 힘이 차례로 전달이 되는 움직임을 기본으로 연습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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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벽을 잡고 차는 연습
양손을 쭉 펴서 수영장 벽을 몸을 수면과 수평하게 두고 실제와 가까운 발차기 연습을 실시한다. 처음에는 핀이 아주 부자연스럽기 때문에 벽을 의지하면서 발차기 연습을 실시한다. 요령은 앉아서 차는 연습과 같이 물을 누루기 위한 준비동작과 누르는 동작에서 힘의 전달이 자연스럽게 상체에서 하체로 이루어져야 한다. 아울러 왼쪽과 오른쪽의 균형을 맞추는 연습도 확실하게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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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킥판(Kick Board)을 이용해 차는 연습
실제로 추진력을 얻는 연습을 하는 동작으로 허리와 발목의 유연성을 최대한 살려 힘보다는 정확한 동작의 리듬에 중점을 두고 연습에 임해야 될 것이다. 상체를 펴고 발끝을 뒤로 세워 몸을 활처럼 휘게 한 다음 무릎을 펴고 상체에서의 힘의 전달과 몸의 진행되는 상태를 최대한 순간적으로 이용해 추진력을 얻는 발차기 연습을 한다.

3. 스노클 사용방법
1) 착용 방법
마우스 피스를 입에 물고 이마 가운데에 파이프가 고정되도록 머리끈을 꼭 조여 출발점프 또는 핀수영 도중 스노클이 흔들리지 않도록 한다. 스노클을 착용하기에 앞서 물안경을 먼저 착용해야 한다.
2) 물빼기 연습
정지동작에서의 연습은 물속에서 스노클 안에 물을 담고 몇 초간 숨을 참았다가 내뱉는 연습을 하고 그 다음 핀 발차기에서 누르는 동작에서는 숨을 참고 앞으로 나아가면서 물을 뱉는 연습을 한다.
3) 호흡 방법
정지동작에서 스노클을 착용하고 물속에서 호흡연습을 한다. 항상 호흡은 규칙적이어야 하고 입으로만 호흡을 하는 연습이 중요하다. 그 다음에는 발차기를 하면서 호흡연습을 한다. 상체는 고정시키고 발차기 하는데 역점을 둔다.

4. 핀수영 자세
모노핀의 동작은 간단하다. 핀의 특성 중 가장 큰 면은 탄력에 의한 추진력의 극대화로 하체의 추진력은 상체의 저항을 최소화하는 공식에 이르게 된다. 즉 모노핀의 동작은 상체의 저항을 최대로 줄이고 하체의 움직임을 강하게 키우는 원리로 이루어지고 발전되어 왔다. 즉 1~4 동작은 발차기 후에 추진력을 최대로 올리기 위해서 준비하는 동작으로 허리의 유연성과 힘이 강조가 되는 부분이고 5~6 동작은 하체의 힘으로 추진력을 얻는  동작으로 상체의 움직임은 앞으로 향하고 상하는 리듬을 타기 위해 3cm~10cm의 움직임을 갖는다. 그림에서 보듯이 핀수영은 물의 저항을 최소로 하는 데에 역점을 두고 있으므로 전체적인 자세가 거의 일직선을 이루고 핀을 차기 위해 무릎을 약간 구부릴 정도이다. 또 몸 전체가 물의 파도를 타듯이 위아래로 파동을 치며 전진한다. 일반수영과 달리 손은 몸 전체의 자항을 줄이기 위해 머리 앞으로 곧게 뻗고 두 손바닥을 포개어 잡은 후 머리를 양팔사이에 꼭 끼고 수영한다. 또 무릎은 18' 이상 굽히면 물의 저항이 많이 생기므로 너무 많이 굽히기 않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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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잠영의 자세
잠영에는 50m 무호흡잠영과 호흡잠영 두가지가 있다. 이 두가지 다 발차기 방법은 표면동작과 같다. 잠영은 수심 1~1.5m를 유지하며 핀을 차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호흡잠영은 공기통을 모리 앞으로 내밀고 수영하는데 이때 공기통과 선수의 몸이 일직선이 되도록하여 저항을 최소로 하는 것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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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턴(Turn) 방법
일반 수영의 킥턴과 흡사한 턴을 하는데 몇가지 유의 할 점들이 있다. 핀이라는 저항이 큰 물체를 사용하기 때문에 발등과 다리의각도의 90'를 유지하면서 즉 핀과 다리의 각이 90'가 되어야 물의 저항을 줄이고 그림에서와 같은 턴을 효과적으로 할 수 있다. 여유호흡을 항상 가지고 턴을 해야 효과적인 경기운영이 가능하다. 턴 동작시에는 코로 숨을 내뱉고 또 다시 스노클 안의 물을 내뿜어야 되므로 상당히 벅찬 경우가 된다. 충분한 연습으로 극복을 하거나, 턴 전에 충분히 공기를 들여마시는 습관을 가져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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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출발(Start) 자세
① 표면수영 : 일반 수영과 똑같으며 최고의 속도와 최소의 저항으로 물속에 빨리 입수하는 것이 중요하다.
② 호흡잠영 : 공기통을 들고 뛰어 들어가야 함으로 표면수영보다 많은 기술과 연습이 필요하다. 입수의 각도는 15' 에서 20' 각도의 입수 동작이 효과적인 출발 자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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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핀수영 연습
초보자의 경우 처음에는 핀을 신지 않고 자세와 리듬을 타는 연습을 반복한다. 그리고 작고 부드러운 핀으로 연습하여 발목과 다리에 근육이 생긴 후, 차츰 크고 딱딱한 핀으로 연습한다. 핀수영의 자세가 어느정도 숙달되면 배영, 옆으로 수영하기, 잠영 등을 연습하여 근육을 강화하며 더욱 세련된 영법을 터득한다. 가장 중요한 것은 힘보다는 허리, 발목, 관절, 어깨의 유연성을 항상 중요시 생각하며 운동을 해야한다. 어느 스포츠에서건 그 경기에 적합한 신체조건을 가진 선수를 조기발굴하여 훈련시키는 것이 중요하다. 구 소련 TOMSK 대학의 'SKAT' 클럽에서는 수년간에 걸쳐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다음과 같은 핀수영 선수의 적성측정 요령을 추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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