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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국제
작성일
2017-05-26 12:27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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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대한수중핀수영협회는 7월 15일부터 21일까지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제18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에 대표 선수단을 파견하여 금6, 은7, 동 3을 획득하는 역대 최고의 성적으로 국위선양을 하였다. 이번 대회에선 단거리 종목 최강자 장예솔(광주체육회), 이관호(강릉시청), 김태균(광주 체육회)의 메달사냥이 두드러?다. 중·장거리와 잠영의 윤영중(대전체육회) 역시 시상대에 올랐다.


 이번 파견된 대표선수단은 아래와 같다.

단장에 이병두(대한수중핀수영협회 회장), 감독에 박순호(용인대 교수), 코치에 김해출(충남체육회 감독), 이현영(경기도체육회 감독), 남자 선수에 윤영중(대전체육회), 김태균(광주체육회), 이관호(강릉시청), 유경헌(충남체육회), 이동진, 권혁민(이상 서울시청), 박재호(경북체육회), 장창수(경기체고), 정진화(동북고), 여자 선수에 장예솔(광주체육회), 신진희(경기도체육회), 김가인(경북도청), 김은경(경북도청), 권다솜, 이은주(이상 충남체육회), 임민지, 엄지수(이상 경남체육회), 전윤진(숭실대), 이인아(온양여고)

첫날 경기일인 17일에는 한국 핀수영의 간판 이관호(강릉시청)와 장예솔(광주체육회)이 나란히 세계 정상에 섰다. 이관호는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제18회 세계핀수영선수권대회 남자 표면 100m에서 35초35 만에 터치패드를 찍어 1위에 올랐다. 자신의 한국 신기록인 35초17에 못 미쳤지만 2위 알렉세이 카잔스테프(러시아·35초38)와 3위 말테 슈트리글러(독일·35초48)를 제치기에 충분했다. 여자부 장예솔 역시 표면 100m에서 38초96으로 가장 빨리 경주를 마쳤다. 김가인(경북도청)이 39초36으로 뒤를 이어 한국은 시상대 가장 높은 두 곳을 차지했다. 39초68을 기록한 알레나 시랴에바(러시아)는 3위에 올랐다.

첫날 경기에 이어 한국 여자 핀수영의 간판으로 떠오른 장예솔(광주체육회)은 여자 호흡 잠영 100m에서 36초32로 한국신기록을 세우며 정상에 올랐다. 2위 린야치(중국)의 36초37보다 0초05 빠른 간발의 차였다. 전날 여자 표면 100m에서 38초96으로 1위를 차지하며 한국 여자 핀수영 사상 최초의 세계선수권 금메달리스트가 된 장예솔은 대회 2관왕으로 우뚝 섰다.

남자 호흡 잠영 100m에 출전한 김태균(광주체육회)도 31초72로 가장 먼저 터치패드를 찍었다. 한편 장거리의 권혁민(서울시청) 선수도 12분 27초31로 아시아 신기록을 수립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삼일째 경기인 19일에는 일약 핀수영의 세계적 강자로 우뚝 선 장예솔(광주체육회)이 금메달 개수를 또 늘렸다. 장예솔은 여자 표면 50m에서 세계신기록 경신과 우승이라는 겹경사를 누렸다. 장예솔은 예선에서 기존 추바오첸(중국)의 17초10을 0.02초 단축한 17초08로 세계신기록을 새로 썼다. 이어 열린 결선에서 장예솔은 17초25로 가장 빠르게 물살을 갈랐다. 앞서 표면 100m와 호흡 잠영 100m에서 금메달을 목에 건 장예솔은 대회 3관왕을 달성했다. 김가인(경북도청)은 여자 표면 50m에서 17초71로 장예솔의 뒤를 이어 은메달을 차지했다.

한편 남자 호흡 잠영 400m에 출전한 윤영중(대전체육회)은 2분45초97로 전보퉁(중국·2분43초97)에 뒤져 2위를 차지했다.

단체전에서도 메달이 나왔다. 남자 계영 800m에 출전한 박재호(경북체육회), 유경헌(충남체육회), 권혁민(서울시청), 윤영중(대전체육회)은 종전 한국신기록(5분37초96)을 크게 앞당긴 5분25초16의 아시아신기록을 수립하며 독일(5분24초67)에 이은 준우승을 이뤄냈다.

장예솔(광주체육회)이 기어이 제18회 핀수영세계선수권대회 4관왕에 올랐다. 장예솔은 중국 옌타이에서 열린 대회 마지막 날인 20일(한국시간) 여자부 잠영 50m에서 15초73만에 가장 빠르게 물살을 갈랐다. 김가인(경북도청)이 16초25로 뒤를 이었고, 크세나 벨로메스트노바(에스토니아)가 17초79로 동메달을 가져갔다. 장예솔은 이로써 대회 최다 금메달리스트로 우뚝 섰다. 그는 앞서 여자부 표면 50m, 표면 100m, 호흡 잠영 100m에서도 가장 빠른 선수였다. 이날 열린 남자 잠영 50m에서는 한국이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냈다.

김태균(광주체육회)이 14초05로 2위, 이관호(강릉시청)가 14초12로 3위를 차지해 파벨 카바노프(러시아·13초97)와 함께 시상대에 올랐다. 남자 표면 800m의 윤영중(대전체육회)과 여자 계영 400m의 장예솔, 엄지수(경남체육회), 권다솜(충남체육회), 김가인은 각각 3위에 올랐다.

한국은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7개, 동메달 3개를 획득, 종합 2위로 역대 최고 성적을 냈다. 러시아가 금메달은 6개로 같았지만 은메달 11개에 동메달 6개로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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